kirrie's life

어느 룸펜의 서울나기

금주

3월 4th, 2009 by kirrie, under 서울나기. 4 Comments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술을 마시러 나가니 아직 금주는 아닌데, 치과 치료 때문에 금주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날 압박한다. 그냥 마시고 지지 칠까.

솟구친다는 건 아주 쉬운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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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whit*ryder  on 3월 4th, 2009

지지 치지 말고 이 치료 잘 받으세요…………………
저도 임플란트 하라는 거 지금 돈이 부족해서 못하는데 아파요 ㅠ.ㅠ

kirrie  on 3월 4th, 2009

나와바리 관리를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동네 술집들을 순회해야 해요… 어쩔까 고민중.

임플란트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치료과정의 숭악함 때문에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ㅜ.ㅜ

짜라  on 3월 12th, 2009

저 역시도 임플란트 하라는거..
가격도 깔끔하게 딱 이백에 한대. 나오는거.
그냥 조금 버티고 살라고 견디고 있습니다.

왜 이는.. 비싼겁니까..

kirrie  on 3월 13th, 2009

다들 걱정(^^) 해주신 덕분에 그럭저럭 금주하고 치료 잘 끝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마지막으로 금으로 씌우기만 하면 됩니다.
치료는 끝나서 이번주부터 술을 슬슬 마시고 있습니다.

whit*ryder, 짜라// 치과 진료의 대부분은 기술료라고 하더라구요. 재료비는 얼마 안든답니다. 친척 어르신 한 분이 얼마전에 임플란트 3개를 하셨는데, 거의 천만원 넘게 들었다는… 그래도 어르신의 딸(친척 동생)이 치과에서 간호사로 일을 해서 가족 디씨가 조금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씌우는거야 삼사십 정도밖에 들지 않으니까 필요하면 하게 되는데, 임플란트는 역시 돈이 문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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