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 것도 없지만서도, 우연히 몇가지 정보를 더 찾아서 추가합니다.
At The Mountains Of Madness
Status: In Development
GDT’s Role: Writer & DirectorSummary
Project in development. Based on the H.P. Lovecraft short novel.Notes
- Latest news, posted 18 Jun 2006 by GDT: “Budgeting from
scratch with WB physical production dept. I love working in this place!
Hope they’ll make it-“- Ron Perlman may play the role of “Larson”
- William Stout did some preliminary art design for AtMOM.
What GDT Had To Say
Posted 30-Nov-2007 on Hellboy 2 Message board:
“ATMOM is a delicate project to push through a studio: no love interest, no female characters, no happy ending…BUt i believe its time to resurrect the BIG TENTPOLE horror movie.
The EVENT HORROR movie. Like THE EXORCIST was or THE SHINING or ALIEN
or JAWS in their time…”
광기의 산맥에서
진행상황 : 구상중
기예르모 델 토로 역할 : 각본 / 감독요약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으로부터 구상중.노트
- 2006년 6월 18일 기예르모 델 토로의 코멘트 : “워너 브라더스 사와 예산문제를 기초부터 협의중입니다. 여기서 일하는건 정말 즐거워요. 그 사람들이 이 영화를 찍자고 했으면 좋겠군요.”
- 론 펄만 (헬보이 아저씨) 가 “라슨” 역으로 나올지도 모름
- 윌리엄 스타우트가 영화 광기의 산맥의 기초적인 아트 디자인을 맡아 작업해줬음.
기예르모 델 토로가 한 말들
2007년 11월 30일
“광기의 산맥은 영화사들을 통해 만들기에는 좀 빈약한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사랑 얘기도 없고, 여자도 안나오고, 해피 엔딩도 아니기 때문이죠..하지만 이제 진짜 호러 영화들이 (참조 tentpole) 나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엑소시스트나 샤이닝이나 에일리언이나 죠스같은 진짜 호러 영화 말이죠.”
뒤에 이은 글들이 좀 있는데, 아직 뭐 하나 확실한건 없군요. 단지,
1. 기예르모 델 토로 (GDT) 가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인 광기의 산맥을 영화화 하고 싶어 한다.
2. 그 주변인들도 이에 대해 긍정적이다.
3. 하지만 이 ‘러브스토리도 없고 여자도 안나오고 게다가 해피 엔딩도 아닌‘ 영화에 투자할 영화사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정도가 답일 것 같습니다. 심지어 IMDB에 GDT의 ‘광기의 산맥에서’를 찾아보면 2010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나와 있기까지 하네요.
참고로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원제목은 ‘광기의 산맥에서’가 맞지만 국내 번역서의 제목이 ‘광기의 산맥’으로 나왔던 관계로 제목으로 그 둘을 혼용했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광기의 산맥에서’ 추가 정보”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