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국문과 82학번 박래전 열사 추모제 리플렛. 우리에겐 올 해도 이 모든 것을 부여잡고 견뎌야 할 의무가 있다.
처음엔 좀 더 강렬한 이미지로 작업하려고 했으나 (분신 현장 사진이라던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절충했음.
숭실대 국문과 82학번 박래전 열사 추모제 리플렛. 우리에겐 올 해도 이 모든 것을 부여잡고 견뎌야 할 의무가 있다.
처음엔 좀 더 강렬한 이미지로 작업하려고 했으나 (분신 현장 사진이라던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절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