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3 감기가 심해서 집안에 있던 무슨 감기약을 먹었더니며칠째 잠만 잔다. 누가 내 혼을 강제로 끄집어 내는 것 같아눈에서부터 손끝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뭘 생각하고 나면 한참 뒤에야 손이 움직인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만나면내가 아닌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점점 더 그지같은게 되는 나를참아내기가 힘들다.
맞아~ 이때 감기 걸렸다고 했었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