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Breed – The Czars

Top Breed (hidden track) (written by John Grant)

You’re waiting everyday
너 같은 자식은 매일
weaseling and watching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
you’re closer now than you think
네가 자조하는 것보다 더
your skin is sticky, super slick
넌 더럽고 역겨워
you’ll touch anything, you’ll take everything
그래, 모든걸 다 가진 것 같겠지
you will see.
하지만 알게될꺼야

So fuck you
그러니까 엿이나 먹어 이 개새끼야
you understand
알아듣겠어?
you’re proud and stupid, you understand me
퍽도 자랑스럽니, 얼간아. 알아듣겠어?
so fuck you
그러니까 엿이나 먹으라고
you understand
내 말 듣고 있어?
you’re proud and stupid
퍽도 자랑스럽겠다고
you understand me
똑똑히 들으란 말야

Your smile, it stinks and rots and fouls
그 미소, 존나 썩어서 하수구 냄새나 풍기는 그런 미소말야
I’m waiting, slippery, eely bitch
언제까지나 그런 미소를 지을 수 있는지 두고 보겠어, 이 씨발놈아.
it won’t be long ‘fore my turn
닥치고 내 차례나 기다리고 있어
the words they’re chosen carefully
니가 교묘하게 말장난 하는 것처럼
like you can choose, you’re anything
나도 섬세하게 널 요리해줄 수 있어, 쫌만 기다려
like the acid in that movie with the alien
에일리언에 나오는 그 산성피처럼 널 곤죽으로 만들어 놓을테니

it must be fun and really appetizing
한입꺼리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존나 재밌겠다
it must be something from somewhere else
넌 한번도 이런 말 들어 본 적 없을껄?
you cannot believe, you really oughta see this guy
한번도 나같은 사람 만나본 적 없을껄?
your clown suite sucks, it really sucks
네가 입은 옷조차도 역겨워, 진짜 역겨워
you puke and puke and puke and puke
역겨워, 역겨워, 역겨워, 역겨워
can we get somebody in to drag this body out
어이! 누구 이 새끼좀 끌고 나갈 사람 없어?

so fuck you
그러니까 엿이나 먹어
baby fuck you
아가야, 엿이나 드세요.
you’re really close
정말 지저분한 새끼야 넌
so fuck you
그러니까 엿이나 먹어
so fuck you
제발 좀 엿이나 먹어
baby fuck you
제발 좀 엿이나 드세요
you’re really close
이 지저분한 새끼야

—->
The Czars의 The Ugly VS The Beautiful People 앨범 가운데 13번째 히든 트랙.

가만히 듣다가 ‘so fuck you’가 튀어 나와서 깜짝 놀라며 즐거워(?) 했던 기억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내 앞에서 top breed인양 뻐기는 사람을 만나진 못했지만 (다음부터 혹시나 그런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난다면, 웃으면서 so fuck you, 라고 외워줘야겠다.), 사회적으로는 그런 사람들을 매우 많이 알고 있다.

원래는 좀 더 과격하게, 질펀한 욕을 사용해서 해석해보려고 했는데 곧 죽어도 그것만은 안된다며 내 슈퍼에고가 자체 검열하는 바람에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그쳤다. 그걸 보면 난 아직도 많이 모자란다.

종종 내가 번역해서 올리는 가사들이 모두 그렇듯, 대부분은 의역(말이 좋아 의역)이고 잘 모르겠는 부분은 대충 얼버무렸다. (그럴 사람이야 없겠지만) 왜 그 부분이 그렇게 해석되냐고 물으면, 나는 매우 곤란하다.

Top Breed – The Czars”에 대한 8개의 생각

  1. 그냥 누가 필요하다고 하면 내 컴퓨터에서 그냥 열어주는거라.. 너 접속하고 필요하면 말해. 열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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